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변호사 강용석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강용석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제일 모직과 삼성 물산의 합병 소식을 다루던 중 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 소송에 대해 "위자료가 천억 원쯤 되지 않겠느냐. 결혼하고 이부진 사장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보통 양육권은 엄마가 갖더라도 친권은 공동으로 갖는다. 이부진 사장은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갖겠다'고 하고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재용 임세령 부부가 이혼할 때 맡았던 변호사가 소송을 맡았다더라. 임세령 씨도 양육권과 친권을 다 포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우재 이부진 이혼 소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우재 이부진 이혼 소송 원만하게 해결 잘 되길" "임우재 이부진 이혼 소송 강용석 발언 새삼 화제" "임우재 이부진 이혼 소송 친권은 공동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은 6일 열린 이혼 소송 가사 조사에 참석해 취재진들에게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며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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