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톨릭상지대, 호주서 대학 교류 활동

해외 선진국가 기술·지식 습득…대학 국제화 강화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는 해외 산·학·관 협력 사업 및 해외 평생직업교육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최근 호주를 방문해 다양한 해외 교류 활동을 펼쳤다.

방문단에는 정일 총장 신부와 김장권 대외협력처장, 최진석 기획처장, 박성은 교무처장, 정남모 산학처장, 도기철 평생직업교육처장, 김원현 행정지원처장 신부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선진국가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교육기관의 사례를 통해 평생직업교육의 정착 및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기간 동안 찰스 스튜어트 대학 등 호주 대학과 교육기관을 찾아 교육과정 및 자격증 과정,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인적 및 물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호주교육문화원 등을 방문해 호주 직업교육과 훈련, 고용 등 호주 평생교육 시스템을 둘러봤다.

정남모 산학처장은 "평생직업교육은 학위 및 비학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선진국형 고등직업교육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는 매우 활성화돼 있다"며 "평생직업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해외 선진국가 벤치마킹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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