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니콜라이, 송네피오르 소개… 영화 '겨울왕국'의 배경 '아름다워~'
'비정상회담' 니콜라이가 노르웨이 송네피오르를 소개했다.
'비정상회담' 니콜라이는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노르웨이 송네피오르를 휴가지로 추천했다.
송네피오르는 가장 큰 피오르로 길이는 205km, 수심 1308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피오르다.
피오르는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골짜기에 빙하가 없어진 후 바닷물이 들어와서 형성된 지형으로 대부분 매우 깊다.
니콜라이는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하면 정말 좋다. 영화 '겨울왕국'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송네피오르 나도 가보고싶다","비정상회담, 송네피오르가 겨울왕국 배경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