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다현이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권다현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시티홀' 방영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켈로이드 체질이라서 흉터가 잘 안 낫는다"며 "그래서 몸에 칼을 못 댄다. 귀도 못 뚫고 성형수술은 꿈도 못 꾼다"고 고백한 바 있다.
권다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다현 너무 예쁘다" "권다현 자연 미인 맞네" "권다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라진은 10일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