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남자 울리는 기센 여자 유선'차예련, 반전 매력 발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오후 11시 15분

남자를 울리는 기센 여자 유선'차예련과 기죽은 남자 김성균'김혜성이 출연한다. 명확한 '먹이사슬 관계'에 있는 네 사람은 감춰져 있던 입담을 폭발시켜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쏟아내는가 하면, 평소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발산한다.

김혜성이 "(누나들이) 기가 세다. 유선 누나가 성균형을 잡고, 예련 누나가 저를 잡는다"라고 하자, 유선과 차예련이 레이저 눈빛을 쏘면서 혜성의 입을 가로막는다.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인 차예련은 예상 밖의 순수녀 면모를 보인다. 차예련은 "10년째 서브 주인공만 하고 있다"며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한다. 감춰져 있던 입담과 예능감을 폭발시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기센 여자들과 기죽은 남자들의 매력은 13일 오후 11시 15분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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