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안부 할머니 잊지 말자…대구 '평화의 소녀상' 제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오후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명상의 숲에서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자신의 젊은 시절 얼굴을 참고해 만든 동상을 어루만지며 "용수야…"라고 말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