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실크로드 경주 2015' 축제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 기획공연인 '바실라'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정동극장이 제작한 이 공연은 고대 페르시아의 영웅 서사시를 원전으로 해 세계 속의 신라 문화를 조명하는 판타지 무용극이다. 47개국,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실크로드 경주에는 '문명의 만남' '황금의 나라 신라' '어울림 마당' 등 3개 주제 행사를 비롯해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총 59일 동안 펼쳐진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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