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수성구서 신변 비관 70대 노인 분신

18일 오후 1시 45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 한 주택 골목에서 A(71) 씨가 분신해 숨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폐질환을 앓으면서 신변을 비관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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