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서울 강남 시외버스 노선 신설

영덕에서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돼 13일부터 운행 중이라고 영덕군이 밝혔다.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영덕터미널에서 안동을 거쳐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하루 3회 왕복하는 노선으로 4시간 20분이 걸린다. 요금은 일반인 기준 2만6천400원이다.

영덕에서 동서울터미널을 오가는 기존의 서울 노선은 하루 9회 왕복으로 시간과 요금 모두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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