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88kg에서 40kg 감량… "아빠 자극 주려고"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4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 배부르게 먹으면서 살 빼자' 편에 출연한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야기를 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수민은 "원래는 88kg이었다. 5년 동안 40kg를 감량했다. 현재는 40kg 후반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굶으면 몸이 안 좋아질 거 같아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뺐다"고 말하며 다이어트 결심 이유로 "아빠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뺐는데 전혀 자극 안 받으시고 (자신을) 자랑스러워만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