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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해녀 조업 중 다리에 어망 감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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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40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3리 남동쪽 방향 400여m 해상에서 해녀 S(72)씨가 조업 중 물 속에서 나오지 못해 숨졌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S씨는 이날 오전 9시 15분쯤부터 동료 4명과 함께 어패류 채취를 하던 중 오랫동안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들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사고 현장을 수색해 30여분 뒤인 오전 10시 16분쯤 다리에 폐어망이 감긴 채 죽어 있는 S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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