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65%인 1천268명을 선발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수시모집 전형 개선을 통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 입학의 문턱을 낮춰 꿈과 끼를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1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모든 모집단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일반2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60%, 면접 40%로 선발하며, 일부 모집단위(한의예, 간호)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자기추천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40%, 면접 30%, 서류 3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잘 가르치는 대학'이다. 2011년부터 4년간, 2015년부터 4년간 8년 연속 교육부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53억원을 학보했다. ACE 육성사업의 하나로 2014학년도부터 도입한 '파라미타 칼리지'(교양학부대학)는 ▷교양필수 교과목(대학생활과 자기계발> ▷학사지도 전담교수제도 ▷신입생 기숙형 대학 등을 통해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또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는 대학이다. 지난해 학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만 236억원이 넘는다.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동국엘리트장학생)에게 4년간 등록금, 기숙사비, 학업장려금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리더 장학생을 선발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의 외국 자매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학 제도로 명실상부한 ACE 대학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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