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조득환)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중국 섬서성 서안시와 함양시를 방문해 이노비즈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차순자'김혜정 대구시의원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등 모두 19명이 동행했다.
협회는 이 기간 중국 서안시에 위치한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중소기업청 권대수 국장)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사무공간 등의 지원, 인력'정책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양시 인민정부초상국과 협회 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회 마케팅분과위원회가 주도하는 이노비즈엑스포트클럽(회장 이해욱)과 중국 섬서성 중소기업서비스센터, 한국기업 간 기술매칭과 협력,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조득환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이번 중국교류 협력활동을 통해 이노비즈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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