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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주말 관광객 북적…19개국 대표 먹거리·문화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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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 사흘째인 23일 주 행사장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천마광장에서 관람객들이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 체험을 하고 있다.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한 이번 엑스포는 10월 18일까지 실크로드 선상에 있는 20여 개국을 포함해 경북도, 경주시의 자매도시 나라까지 모두 40여 개국이 참여한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막 후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가족 단위나 연인들의 입장이 쏟아졌다.

관람객들은 그랜드 바자르를 찾아 통용되는 화폐로 터키, 아제르바이잔, 태국,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등 19개 나라의 대표 먹거리를 즐겼다.

이란 은공예품에서부터 중국 장식 유리병, 터키 세라믹 공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고 터키 케밥 등 각국의 음식점 코너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국가의 날 행사장에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23일 백결공연장에서는 '터키의 날' 행사가 열려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한탄 오칼 주한 터키대사, 후세인 에렌 이스탄불시 사무처장, 압둘라만 쉔 이스탄불시 문화국 실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22일에는 '아제르바이잔의 날'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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