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동시간대 시청률 1위…'화정' 뛰어넘어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미세스 캅'은 시청률 1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화정'은 9.0%, KBS2 '별난 며느리'는 4.9%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중 1위다.
한편 '미세스 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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