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북예술상' 대상에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경애(58) 씨가 선정됐다. 또 문경에서 활동하는 가수 윤지영 씨와 예천에서 활동하는 가수 권학문 씨, 하수현 포항시인협회장 등이 각각 연예 부문과 문학 부문 예술상에 선정됐다. 문경 출신의 성우 겸 배우 박웅 씨는 특별상에 선정됐다.
경북예술상은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지부장 이병국)가 지역 예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예술인이나 예술단체에게 해마다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열리는 '2015 경북예술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