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학교가 성폭력의 위험에서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학교 내 성폭력 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 초·중·고등학교에서 263건의 성폭력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형별로는 성희롱이 205건, 성추행이 58건이다.
경북에서는 같은 기간 모두 70건의 성폭력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성폭행이 12건, 성추행 46건, 성희롱은 12건이다.
배 의원은 "학교 성폭력은 학생이 가해자가 될 수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학생을 보호해야 할 교사가 가해자로 돌변하는 예도 있다"며 "성폭력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만큼 유형별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