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의 입주 봉인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서한은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현관문에서부터 붙박이장, 부엌 싱크대 등 집안 곳곳에 행복 스티커를 봉인, 입주자가 새 상품을 뜯는 기분을 만끽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입주가 한창인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2차 아파트에서 진행 중이다.
한 입주자는 "소소한 이벤트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좋아했다.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2차는 429가구로 2013년 8월 분양 초기에 완판됐을 정도로 인기였다.
가격도 8천~1억원가량 올랐다. 단지의 80% 이상이 남향으로 배치됐고 신지호수 전망 등으로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한편, 서한은 연일 낭보에 즐거워하고 있다. 우선 2015년 건설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60위를 차지한 것. 이는 지난해보다 14단계, 2013년에 비해 29단계 뛰어오른 수치다. 시공능력평가액도 4천400억원으로 1천400억원 상승했다. 서한 김민석 이사는 "서한의 지속적인 성장은 무엇보다 서한을 믿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덕분이다. 더 나은 서한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한은 지난 6월 수목원 서한이다음 완판에 이어, 대구혁신도시 입구에 각산 서한이다음 전용 59㎡(96가구), 74㎡(80가구), 84㎡(196가구)를 4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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