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돌과 나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돌과 나비/ 이자규 지음/ 서정시학 펴냄

이자규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물위로 흐르는 입술' '아차 한 소쿠리' '옛 살라비' 등 모두 60편의 시를 수록했다.

유성호 한양대 국어국문과 교수는 "이자규 시인은 역동적이고 생성적인 서정의 가능성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서정시가 삶의 구체성과 진정성에서 우러나오는 언어적 감정 양식임을 되새겨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저자는 2001년 '시안'으로 등단했다. 시집 '우물 치는 여자가 있음'을 펴냈다. 137쪽, 9천900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