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스페인 토레비에의 한적한 공원 벤치에서 무슨일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스페인 토레비에의 한적한 공원 벤치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젊은 부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욕정을 느꼈는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 후 옷까지 홀랑 다 벗고 성관계를 갖기 시작하는데요.

오전 6시 30분, 아직 인적이 드문 시간이긴 하지만 일찌감치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카메라에 젊은 부부의 추태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만하라"고 제지했지만, 부부는 오히려 웃음을 터뜨리며 "방해하리 말라"고 말한 후 하던 일을 계속했다는데요. 아마도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국 이 부부는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고, 435 파운드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하네요.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