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내 예비창업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의수납도구 제작활용 창업과정'이 9일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개강했다.
이 과정은 수납정리전문 분야 관련 자격증 취득과 실무 활동이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창업연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8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주방 정리부터 침구'옷장 등의 가구정리, 서재와 아이 방, 냉장고와 재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정리수납을 위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내용으로 이뤄진다.
수료자는 한국수납정리협회의 필기시험을 거쳐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또 수료증과 함께 각종 칠곡군 행사에서 전시홍보부스 참여 등 창업 활동을 지원을 받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새로운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군민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보를 접하고 생활의 즐거움과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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