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교회(담임목사 장창수)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53호 천사가 됐다.
대구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명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21세기 지구촌에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장창수 목사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대명교회가 있는 것은 수많은 이들의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우리가 이웃을 섬기는 것은 예수님과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고 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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