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이 혁신안에 대해 오해하거나 성급히 판단하는 게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대구를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15일 대구경북 혁신안 순회 설명회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안철수 의원의 혁신안 비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안 의원이 혁신안에 관심을 갖는 건 의미 있다"면서도 "혁신안이나 중앙위원회 개최와 관련해 다른 얘기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제10차 혁신안은 내년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시 국민공천단 도입을 비롯한 경선 혁신안 등이 담겨 있다.
김 위원장은 혁신안과 당 대표 재신임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 "민주적 정당이라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다"며 "지금까지 소란스럽다 싶을 정도로 내부 의견이 많았던 적도 있지만 결국 통합'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금도 그런 과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안에 따른 각종 위원회 설치에 대해 "현대 조직은 상설'임시 위원회를 많이 활용하고 있고 민주적 조직일수록 그렇다"며 "정치 조직의 활성화와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중앙위원회가 순조롭게 끝나면 24일 당무위원회에서 마무리 당규 작업을 한 뒤 공식적으로 혁신위 활동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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