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나라사랑 동요사랑 음악회'가 10월 3일(토)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12월 취임한 권유진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첫 번째 공식 기획공연이기도 한 이번 연주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외부단체 9개 팀을 초청해 풍성한 동요음악으로 애국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로 박지훈 곡의 '코스모스'와 이진실 편곡의 '두껍이'로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서 사단법인 인씨엠 빛소리 노리터 중창단(지휘자 하주희)과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중창단(지휘자 권은희)의 무대가 계속된다.
이 밖에도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 중창단(지휘자 이상미), 노래숲 아이들 중창단(지휘자 장연화), 소리샘 중창단(지휘자 이성희), 소리별 합창단(지휘자 박은숙), 리틀하모니 중창단(지휘자 마소영)이 공연한다. 전석 초대. 053)606-6311, 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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