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라사랑 동요사랑 음악회 10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나라사랑 동요사랑 음악회'가 10월 3일(토)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12월 취임한 권유진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첫 번째 공식 기획공연이기도 한 이번 연주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외부단체 9개 팀을 초청해 풍성한 동요음악으로 애국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로 박지훈 곡의 '코스모스'와 이진실 편곡의 '두껍이'로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서 사단법인 인씨엠 빛소리 노리터 중창단(지휘자 하주희)과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중창단(지휘자 권은희)의 무대가 계속된다.

이 밖에도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 중창단(지휘자 이상미), 노래숲 아이들 중창단(지휘자 장연화), 소리샘 중창단(지휘자 이성희), 소리별 합창단(지휘자 박은숙), 리틀하모니 중창단(지휘자 마소영)이 공연한다. 전석 초대. 053)606-6311, 6348.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