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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6일 우봉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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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곡에 민요·가곡까지

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왼쪽). 소프라노 이정아.
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왼쪽). 소프라노 이정아.

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6일(일) 오후 7시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은 2005년 9월 'Filii Cantores'라는 이름으로 창단됐으며, 2009년 대구가톨릭남성합창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영호남 교류음악회와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 경축대회 출범식 등을 비롯해 교구청과 각 성당 등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김용기 단장을 포함해 모두 20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프라노 이정아(사진)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박현정의 반주로 '오 주님 찬미하나이다'(Adoramus te Christe), '평화를 주소서'(Dona nobis pacem), '주를 찬양하라'(laudate dominum) 등의 미사곡을 들려준다.

또 2부에서는 '엄마야 누나야', '산유화', '밀양아리랑' 등의 우리 가곡과 민요를 들려준다.

이날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배규희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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