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정수가 빚 보증 파산에 대해 언급했다.
개그맨 윤정수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과거 빚 보증으로 인해 파산한 사실을 언급했다.
MC 규현은 윤정수에게 "제일 세게 날린 게 23개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그건 집이다"고 답했다.
MC 김구라는 윤정수에 대해 "진정한 멘탈 갑이다. 30개 날렸는데 그럼에도 불구, 공황까지 안 갔다는 건 대단한 거다. 많은 분들이 나보고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라고 했는데.. 윤정수 씨는 그런 우울함이 없냐"고 말했다. 윤정수는 "왜 없겠냐. 겉으론 없지만 아마 안에 있을 것 같다. 근데 누르는 이성이 강해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윤정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정수 힘내세요" "라디오스타 윤정수 어쩌다가.." "라디오스타 윤정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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