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춘추 필진이 바뀝니다. 올해 마지막 매일춘추 필진이기도 합니다. ▷월요일 최화수 시인 ▷화요일 강주원 세종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수요일 권현준 독립영화감독'미디어핀다 대표 ▷목요일 김주권 테너'카바레티스트 ▷금요일 김석모 대구미술관 전시팀장이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동안 매일신문 문화면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모처럼 삶에 낭만을 곁들이고 사색에 깊이도 더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또한 슬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설계해 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매일춘추가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작지만 소중한 힌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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