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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사월동 매매가 상승세 뚜렷…전세 시장은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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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주간 수성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3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달보다 0.53%가 올랐다. 이는 전전달 0.95%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모습이다. 최근 가격 상승이 호가 위주의 가격 상승이다 보니 가을 이사시즌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는 중소형보다는 대형의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지역별로 노변동(3.35%), 사월동(1.42%), 상동(0.88%)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전세 시장도 0.23%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이 역시 전전달 0.70%와 전달 0.42%에 비해 가격 상승폭이 줄었다. 통상적으로 가을 이사시즌이 중소형 전세시장을 중심으로 활기를 찾는 데 반해 최근에는 상승세가 둔화되는 이례적인 시장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지역별로 사월동(2.52%), 노변동(0.76%), 시지동(0.66%), 범물동(0.63%) 등을 중심으로 전세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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