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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음악·무용 향유 확산 목적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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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지난달 30일 공연한 '합창음악제전'.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고 있다.

계명대는 지난 5월 문화융성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통해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 및 강사, 학생들은 28일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에 대구백화점 앞 광장 등에서 '세계 유명 가곡의 밤' '도시가 들썩이는 무용 축제'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유물 전시 및 설명 행사를 열고, 동산도서관 고문헌실은 '이달의 고문헌 산책'을 통해 보물급 고문헌을 소개하고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해담콘서트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과 함께하는 합창음악제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계명챔버콰이어, 대덕문화회관 소속 남구합창단, 열인남성중창단, 극동어린이 방송합창단 등 4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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