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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정규직 95명 공채, 서류전형없이 최소 충족요건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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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말로 예정된 95명 규모의 정규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채용 기준은 '지역인재 우대'스펙초월'능력중심채용'이다. 어학 성적과 학점 위주의 서류전형을 없애고, 최소 지원 충족 요건을 '토익 500점 이상, 학점 B학점 이상'으로 정했다.

대구경북의 인재와 장애인들도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전산(IT)직이며 입사지원서는 5~15일 자기소개서와 함께 채용 사이트(kodit.incruit.com)에 접수하면 된다.

학점위주의 서류전형이 폐지되는 대신, 입사지원자는 19일 실시되는 온라인평가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제약된 시간에 약술형 평가로 치러지는 온라인 평가(3~5문제 출제 예정)를 통해 필기시험 대상자를 선별한다. 필기전형은 서울'대구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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