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조 엄친딸'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 디렉터로 변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이 국제상업회의소(ICC)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9월27일과 10월4일 손미나 진행의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소은은 방송에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디렉터로 변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소은은 1998년 앨범 '소녀'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서방님', '욕심쟁이' 등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 후 2009년 변호사의 꿈을 갖고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입학해 국제변호사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디렉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디렉터 정말 멋있다"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디렉터 대박"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디렉터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