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가 경북경찰청이 실시한 교통안전 환경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
봉화경찰서는 교통안전시설 집중 신고기간에 접수된 353건의 불합리한 교통신호체계와 횡단보도, 중앙선 절선 등을 적극적으로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동안 봉화경찰서는 불합리한 교통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택시와 시외버스, 관광버스 업체 등 4개 사업체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개별'용달 화물 사업자 등 166명을 대상으로 홍보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교통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 각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펼쳤다. 주의영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 고객 중심 치안행정을 펼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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