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현, 남편+육아 스트레스에 불면증까지…"시간 없어 운동도 못해" 안타까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이지현은 바쁜 남편을 향해 불만을 밝혔다.
이날 이휘재는 "오후 11시에 일찍 자고 싶은데 애들이 늦게 잔다. 불을 꺼도 상관없다. '번개 파워'라고 외친다"고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언급했다.
이에 이지현은 "난 원래 불면증에 연년생 아이들 그리고 요즘은 남편 때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 남편이 너무 바빠서 집에 오긴 하는데 잠만 자고 금방 나간다. 아이들을 내가 다 키우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있어서 그 무게가 날 더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운동도 못 한다. 시간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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