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엄지온 부녀 10개월만에 하차 "마지막 촬영까지 마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엄지온 부녀 10개월만에 하차 "마지막 촬영까지 마쳐"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방송 관계자는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걸로 최종 결정했다. 최근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오포읍 하이디로 해맑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 지온이와 엄아빠는 합류 10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했다.

지난 1월 처음 합류한 후 10개월 동안 엄부녀는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엄태웅이 배우로서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딸과 동반 출연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지만, 앞으로는 배우로서 활발히 연기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데 의지가 강한 것 같다"고 말하며 엄태웅이 앞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당분간 현재 출연 가족들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