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그녀들의 이야기' 전이 15일(목)부터 27일(화)까지 이은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은갤러리 개관 기념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각기 다른 저편의 기억들을 회상해 자신만의 미적 언어로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배현희, 최서이, 최현미, 하미선 등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여류작가 4인이 참여한다.
이은희 대표는 "문화예술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가 다소 부족한 대구 북구 칠곡 지역민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갤러리를 개관하게 됐다"며 "젊은 작가 발굴과 지원, 그리고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주민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정서함양 기회 등을 제공하는 장소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010-4642-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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