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구에서 맛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대구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대구 빵지순례', '서문시장 만원의 행복' 등 대구의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나서는 '대구는 맛있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빵지순례'는 최근 SNS를 통해 떠오르는 대구 빵집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다. 소개된 빵집 2개와 관광지 1개를 방문해 '대구는 맛있다 가이드북'에 스탬프를 받아 동대구역, 대구역, 동성로 등 지정 관광안내소를 찾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빵집은 가창찐빵거리, 삼송베이커리, 빵장수, 근대골목단팥빵, 반월당고로케 등 모두 5개다.
'서문시장 만원의 행복'은 만원으로 서문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쇼핑 등을 자신의 SNS에 소개하면, 서문시장안내소에서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풍오일장맛투어'는 대구수목원, 현풍 오일장, 도동서원, 고령 개실마을을 1일(10월 20일, 25일, 30일) 5천900원의 특가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대구10미시티투어', '사문진주막촌 맛투어'. '영호남 맛투어' 등 지역에서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대구 맛있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관광공식 블로그인 '제멋대로 대구로드'http://blog.naver.com/daeguvisi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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