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야밤에 최강희 앞에 나타나 '어둠 속 케미' 발산 '무슨 일'?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이 어둠 속 가슴 떨리는 케미를 발산했다.
20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신은수(최강희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심한 밤 형우가 물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고통스러워하며 벽에 기대있고, 은수는 놀란 표정으로 그를 부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위기에 처한 형우와 은수의 근접 거리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형우는 은수의 어깨를 잡은 채 누구에게 쫓기고 있는 듯 주위를 살피고 있고, 은수는 긴장된 듯 시선을 아래로 두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화려한 유혹' 6회에서는 성인이 된 은수와 형우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15년 전 절체절명의 사건에 휘말린 이후 첫사랑의 기억을 지우고 서로를 잊고 살았던 터라 이들의 만남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에 빠졌던 은수와 형우의 설렘을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다시 만난 최강희와 주상욱의 케미 장면은 오늘(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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