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문화유산으로 어우러진 달성군의 대표적 관광지와 지역적 특색을 살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관광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달성군은 매년 비슬산참꽃문화제, 100대 피아노 콘서트 및 강정대구현대미술제 등 굵직한 문화'예술행사를 비롯해 올해 달성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를 활용한 'RED 페스티벌-달성 토마토 축제'를 개최하여 새로운 관광사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사문진 주막촌 운영, 유람선 달성호 및 달성 쾌속선 운항, 농촌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마비정 벽화마을, 반딧불이 전기차 등 주요 테마를 관광상품화하여 문화'관광 명품 도시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달성군 홍보관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비슬산 참꽃군락지와 대견사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피아노를 들여온 곳인 사문진 나루터에서 개최하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와 옛 정취를 살리는 사문진 나루터의 나룻배 및 낙동강변에서 펼쳐지는 강정대구현대미술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달성군 농'특산물과 대구의 전통명주인 하향주, 제1회 달성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달성군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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