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5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사문진·마비정 전국 명소로

달성군의 관광자원인 사문진 나루터의 유람선.
달성군의 관광자원인 사문진 나루터의 유람선.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문화유산으로 어우러진 달성군의 대표적 관광지와 지역적 특색을 살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관광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달성군은 매년 비슬산참꽃문화제, 100대 피아노 콘서트 및 강정대구현대미술제 등 굵직한 문화'예술행사를 비롯해 올해 달성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를 활용한 'RED 페스티벌-달성 토마토 축제'를 개최하여 새로운 관광사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사문진 주막촌 운영, 유람선 달성호 및 달성 쾌속선 운항, 농촌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마비정 벽화마을, 반딧불이 전기차 등 주요 테마를 관광상품화하여 문화'관광 명품 도시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달성군 홍보관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비슬산 참꽃군락지와 대견사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피아노를 들여온 곳인 사문진 나루터에서 개최하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와 옛 정취를 살리는 사문진 나루터의 나룻배 및 낙동강변에서 펼쳐지는 강정대구현대미술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달성군 농'특산물과 대구의 전통명주인 하향주, 제1회 달성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달성군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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