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주의 타파로 뭉친 김부겸·김영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부산서 '사생결단…' 토크 행사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과 같은 당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은 22일 오후 7시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사생결단, 김 브라더스 2016 영남도전기' 토크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정희준 동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영춘 위원장과 김부겸 전 의원은 지역주의 정치 극복기와 내년 총선 전망 등에 대한 얘기를 한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지역주의 타파를 기치로 야당 불모지인 대구로 내려와 수성갑 국회의원 선거와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 잇따라 출마해 4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2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위원장도 지난 2012년 총선 때 새누리당 텃밭이라 불리는 부산으로 내려와 부산진갑 선거구에서 3천여 표 차이로 패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