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진욱 "공항사진? 남들이 보기엔 거지 같지만…"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이 자신의 공항사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다시 뭉친 '만재도 가족'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박형식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게 될 이진욱이 깜짝 등장했다.

이진욱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제작진과 짧은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뭔가를 나서서 하는 타입이 아니지만 일은 잘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진욱은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입금 전후' 공항 사진에 대해 "공항사진은 나름 멋을 부린 거다"며 "남들이 보기엔 거지 같지만. 원래 내 스타일은 되게 괜찮고 멋있는 스타일이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이진욱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진욱 화이팅" "삼시세끼 이진욱 유쾌한 사람" "삼시세끼 이진욱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