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안재욱이 살림을 하느라 주부습진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다.
안재욱은 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결혼 후 살이 오르면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 게 예의인 것 같다. 공연 끝난지도 얼마 안 됐고 생각보다 살림의 양이 많더라"라고 오히려 살이 빠진 것에 대해 말했다.
살림을 한다는 말에 모두 놀라자 안재욱은 "지금은 살림을 내가 더 많이 하고 있다. 아내가 임신 21주째다"며 "지난달까지 공연을 했는데 그 공연이 끝난 이후로는 눈 떴을 때부터 살림을 한다. 주부습진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힐링캠프' 안재욱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안재욱 화이팅" "'힐링캠프' 안재욱 응원할게요" "'힐링캠프' 안재욱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