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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장동민 "어린 시절, 도둑으로 몰린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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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장동민이 과거 자신이 도둑으로 몰렸던 사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에서 '가난을 딛고 성공한 스타' 5위에 장동민이 올랐다.

장동민은 태어났을 때부터 어려웠던 집안 탓에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자랐다.

장난감이 없어 나뭇가지와 성냥개비를 가지고 논 어린 시절의 장동민은 가난 때문에 도둑으로 몰리며 "꼭 성공하리라" 다짐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장동민은 "돈을 많이 벌어 인생 역전을 하고 싶었다. 그때 연예인이 되고 싶었으나 얼굴 때문에 개그맨 밖에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명단공개' 장동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명단공개' 장동민 응원할게요" "'명단공개' 장동민 화이팅" "'명단공개' 장동민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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