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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네온'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CEO 장마누엘 스프리에 씨가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인
페르노리카 코리아 CEO 장마누엘 스프리에 씨가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인 '임페리얼 네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국내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선도해온 '임페리얼'이 스카치 위스키를 보다 캐주얼하고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임페리얼 네온'을 출시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CEO 장마누엘 스프리에 씨는 "임페리얼 브랜드의 제품 라인인 신제품 '네온'은 스카치 위스키의 품질과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페르노리카는 신제품 '임페리얼 네온'은 달콤한 골든 하니, 부드러운 빨간 사과, 크리미한 카라멜과 과즙이 풍부한 오렌지의 향이라고 밝혔다. 또한 맛은 달콤한 시럽 속에 익힌 배의 맛과 벨벳같이 부드러운 텍스처, 빨간 사과, 토피사탕의 맛, 살짝 느껴지는 구운 헤이즐넷의 맛이며 마신 뒤 끝이 길고 부드러우며 놀라울 정도로 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덧붙였다.

페르노리카는 1994년 우리나라 최초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 12'를 선보인 이래 '임페리얼 17', '임페리얼 19 퀸덤', '임페리얼 21'을 잇달아 출시해 왔다.

임페리얼 측은 특히 100%의 스카치 위스키를 보다 친근하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해 위스키의 문턱을 한 단계 더 낮추었다는 설명이다.

임페리얼은 그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들에게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대구에서는 '더나누기센터'와 함께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이불을 제작해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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