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통계학과 교수들, "제자 위해 써달라" 5천500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경은 학과장 등 경북대 통계학과 교수들은 11일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를 방문해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경은 학과장은 "내년 학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제자들을 위해 통계학과 교수님들이 한마음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미래의 통계학자를 양성하고 통계학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통계학과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통계학과 재학생들의 장학금과 학과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