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성내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식)가 통일나눔펀드 기부 주인공이 됐다.
중구 성내3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주민 34명은 19일 매일신문사를 통해 100만원을 통일나눔펀드에 전달했다. 성내3동은 국채보상운동 발원지인 '대구광문사'와 대구 최초의 근대교육기관인 '우현서루'가 있는 곳이다. 대구 근·현대사에 한 획을 그은 중심지인 만큼 주민들이 통일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각 동주민센터 산하 기구인 자치위원회는 주민생활 편의, 복리를 위해 각종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주민자치기구다.
김대식 주민자치위원장은 "통일나눔펀드가 제2의 국채보상운동이 돼 한민족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통일나눔펀드 기부: 문의 매일신문 편집국 053)251-17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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