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연인 조정석과 1년 안에 결혼? "2015년에 도전하고 싶어"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가 거미로 밝혀진 가운데 연인 조정석과의 결혼 암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MBC '섹션 TV연예통신'에 출연한 조정석은 결혼에 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나이가 있어서 친구들도 다 결혼했다"며 "어머니도 연세가 있다. 2년 후에는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거미는 역시 지난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신부수업"이라고 답했다.
이에 공개 연애중인 거미와 조정석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거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대째 맡아 온 가왕 자리를 캣츠걸에 넘기고 복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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