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데뷔 시절 '박카스걸' 모습보니…지금과 변함 없는 미모 발산 '굴욕이 뭐예요?'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소식을 알린 가운데 한가인의 굴욕 없는 데뷔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가인은 2002년 한 항공사 광고모델로 데뷔해 박카스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02년 박카스 광고 '젊은 날의 선택 - 버스편'에 출연했다. 당시 버스에 앉아있는 여대생 역할을 맡은 한가인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광고로 얼굴을 알린 한가인은 CF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그러다 데뷔 1년만인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연정훈과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자연유산으로 아픔을 겪은 바 있다.
23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인이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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