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학봉,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또 검찰 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D/B
매일신문 D/B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을 받는 심학봉 전 국회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형진휘)는 심 전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심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 대로 심 전 의원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심 전 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 이 같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현재는 수사 초기 단계로 압수수색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