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과거 아내 '니모' 목소리도 공개?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사진. MBC 무릎팍도사 캡처

'무한도전' 정준하, 과거 아내 '니모' 목소리도 공개?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막혀"

'무한도전' 정준하가 '마리텔'에 출연한 장면이 방송돼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정준하의 아내 목소리가 방송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무한도전 정준하와 아내 니모(애칭)의 러브스토리가 방송됐다.

당시 정준하는 아내와 찍은 결혼 사진을 공개하면서 "승무원인 아내와 비행기에서 첫만남을 가졌다"며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막혔다. 이제야 내 짝을 만난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고 장모님의 반대에도 끝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또 MBC 예능 '무릎팍도사'에서 정준하는 니모의 사진을 처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 속 니모는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