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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나같은 남자와 동침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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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가 걱정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극본 김은지)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이 걱정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스토커 때문에 집으로 가지 못 하고 모텔로 향했고, 이때 김영호가 강주은을 붙잡으며 "남자 없이 여자 혼자 이런데 오는 거 아니다"고 혼냈다.

이에 강주은은 "나 그냥 좀 놔둬라. 저 되게 쪽팔리고 부끄럽고 창피하다. 아픈 사람한테 약하고 위험한 사람한테 더 약한 거 안다. 보기보다 순하신 거 다 안다. 아는데 나 집에 가기 싫다. 무섭다. 갈 곳도 없다. 나라고 뭐 모텔이 좋아서 왔겠냐"고 울먹였다.

이에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나같은 남자와 한 지붕아래서 동침할 기회를 주겠다"며 "자신의 집에 가자"며 데리고 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소지섭, 신민아 주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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